서윤, 이승철 '하루'&조용필 '돌아와요 부산항에' 리메이크앨범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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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서윤이 '발라드 황제' 이승철과 '가왕' 조용필의 리메이크곡으로 화려하게 컴백한다.
이승철의 노래 '하루(심현보 작사, 박영민 작곡)'를 리메이크 앨범 '더 발라드(The Ballad)'의 타이틀곡으로 앞세운 서윤은 R&B 리듬의 발라드로 새로운 '하루'를 들려 준다.
'하루'가 포함된 서윤의 '더 발라드'는 가을 리스너들의 풍부한 감성에 부응한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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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서윤이 '발라드 황제' 이승철과 '가왕' 조용필의 리메이크곡으로 화려하게 컴백한다. 이승철의 노래 '하루(심현보 작사, 박영민 작곡)'를 리메이크 앨범 '더 발라드(The Ballad)'의 타이틀곡으로 앞세운 서윤은 R&B 리듬의 발라드로 새로운 '하루'를 들려 준다.
더욱 청명해진 반주와 서윤의 맑고 호소력 넘치는 보컬이 조화를 이뤄 애달픈 원곡 느낌을 극대화했다. '하루'는 가수 모세가 2006년 최초로 발매한 곡 '하루만'이 원곡이고 이승철이 2009년 드라마 '그저 바라보다가'의 OST인 '하루'로 앞서 리메이크해 더욱 유명세를 탔던 곳이다.
'하루'가 포함된 서윤의 '더 발라드'는 가을 리스너들의 풍부한 감성에 부응한 앨범이다. 미니앨범 '더 트로트'도 '더 발라드' 공개 이후 순차적으로 나올 예정이다.
'더 발라드'에는 '가왕' 조용필의 명곡 '돌아와요 부산항에'도 발라드 버전으로 수록돼 눈길을 끌고 있다. "원곡의 작곡가 황선우 선생님께서도 흡족해하실 만큼 훌륭한 리메이크곡으로 재탄생해, 기대하셔도 좋다"고 서윤 측은 설명했다.
가수 서윤은 2010년 드라마 '나쁜 남자'의 OST를 시작으로, 드라마 '커피야 부탁해' 등의 OST를 불렀다. 또 가수 '브로'의 프로듀싱을 맡기도 했으며 왁스, 허경영, 숙희 등과 프로젝트 앨범으로 활동을 해 왔다.
서윤은 현재 작사가 겸 시인, 영화감독인 원태연과 함께 올 겨울 데뷔할 신인 가수의 신곡과 뮤직드라마 '사람을 찾습니다'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유동주 기자 lawmak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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