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경제]7월 출생아 반등 여부·OECD 韓성장률 전망 주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6월 출생아가 역대 최저를 기록한 가운데 7월에는 출생아 수가 반등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통계청은 오는 25일 '7월 인구동향'을 통해 지난 7월 출생아 수를 발표한다.
출생아 수는 구조적 하락세에 있지만 지난 2022년 하반기에서 작년 상반기까지 혼인이 늘어난 영향으로 올해 4~5월 출생아가 일시적으로 증가하기도 했다.
7월에도 지난해까지 이어진 혼인 증가 영향으로 출생아 수가 증가할지, 혹은 6월의 감소세가 이어질지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ECD·ADB 25일 한 성장률 전망 제시
(세종=뉴스1) 김유승 기자 = 지난 6월 출생아가 역대 최저를 기록한 가운데 7월에는 출생아 수가 반등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통계청은 오는 25일 '7월 인구동향'을 통해 지난 7월 출생아 수를 발표한다. 지난 6월 출생아는 1만 8242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8% 감소하면서 6월 기준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출생아 수는 구조적 하락세에 있지만 지난 2022년 하반기에서 작년 상반기까지 혼인이 늘어난 영향으로 올해 4~5월 출생아가 일시적으로 증가하기도 했다.
7월에도 지난해까지 이어진 혼인 증가 영향으로 출생아 수가 증가할지, 혹은 6월의 감소세가 이어질지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25일 중간 경제전망을 통해 우리나라를 비롯한 주요국의 성장률 전망치를 발표한다.
아시아개발은행(ADB)도 같은 날 '아시아 경제전망 보충'을 통해 성장률 전망치를 내놓는다.
한국은행은 25일 '9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 8월에는 티몬·위메프 사태 등 영향으로 소비자심리지수(CCSI가) 100.8로 전월 대비 2.8포인트(p) 하락한 바 있다.
한은은 27일엔 '9월 기업경기조사 결과 및 경제심리지수(ESI)'를 통해 기업 체감 경기 지표를 발표한다.
ky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