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뮌헨 맥주축제 189회 옥토버페스트 21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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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최대의 민간 축제인 뮌헨의 맥주축제 189회 옥토버페스트가 21일(현지시간 ) 뮌헨에서 디이터 라이터 뮌헨 시장의 주도로 개막했다.
이 날 부터 뮌헨 방문객들은 유명한 뮌헨 맥주 양조회사들이 제공하는 각 종 맥주와 맥주 축제 행진, 지역 특산 요리와 안주, 놀이 시설과 각종 오락 프로그램들을 한 껏 즐길 수 있게 된다.
뮌헨 맥주 축제는 19세기에 시작된 지역 축제로 최근에는 해마다 전세계에서 600만 명 가까운 방문객들이 몰려와 호황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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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코로나 이후 재개.. 놀이 행진등 행사도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독일 최대의 민간 축제인 뮌헨의 맥주축제 189회 옥토버페스트가 21일(현지시간 ) 뮌헨에서 디이터 라이터 뮌헨 시장의 주도로 개막했다.
라이터 시장은 전통적인 의례에 따라서 이 날 첫 맥주통의 뚜껑을 따서 개봉했다.
이 날 부터 뮌헨 방문객들은 유명한 뮌헨 맥주 양조회사들이 제공하는 각 종 맥주와 맥주 축제 행진, 지역 특산 요리와 안주, 놀이 시설과 각종 오락 프로그램들을 한 껏 즐길 수 있게 된다.
뮌헨 맥주 축제는 19세기에 시작된 지역 축제로 최근에는 해마다 전세계에서 600만 명 가까운 방문객들이 몰려와 호황을 이루고 있다.
축제 주최측에 따르면 2024년 옥토버페스트의 맥주 가격은 13.60유로(15.3달러. 2만 441원 )에서 15.30 유로 (2만 2,842 원) 사이이며 지난 해에 비해서 평균 4.87% 정도 가격이 올랐다.
올 해의 옥토버페스트는 10월 6일까지 계속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cm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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