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라그나로크X : 넥스트 제너레이션`, `북두의 권`과 콜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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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가 3D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라그나로크X: 넥스트 제너레이션'(Next Generation)이 일본 인기 만화 '북두의 권'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베이스 레벨이 25 이상이면 참여할 수 있으며 게임 접속 후 북두의 권 이벤트 아이콘을 터치하면 콜라보레이션 콘텐츠 페이지로 입장할 수 있다.
북두의 권 콜라보레이션 콘텐츠는 총 5개의 페이지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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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가 3D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라그나로크X: 넥스트 제너레이션'(Next Generation)이 일본 인기 만화 '북두의 권'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북두의 권은 1980년대 일본을 대표하는 격투 만화로 국내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핵 전쟁으로 황폐화된 세계에서 북두신권의 전승자이자 전설의 투사인 켄시로가 악당을 물리치고 약자를 돕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이날부터 내달 19일까지 진행하며 '켄시로'가 요성 '유타', 권왕 '라오우'의 위협을 저지하기 위해 미드가르드 대륙에 방문하고 켄시로를 도와 적들을 저지해 미드가르드의 평화를 지키는 스토리를 만날 수 있다. 베이스 레벨이 25 이상이면 참여할 수 있으며 게임 접속 후 북두의 권 이벤트 아이콘을 터치하면 콜라보레이션 콘텐츠 페이지로 입장할 수 있다.
북두의 권 콜라보레이션 콘텐츠는 총 5개의 페이지로 구성됐다. 먼저, '라오우의 습격' 페이지에서는 △선발대의 습격 △대군의 침입 △라오우의 대결 등 3개의 콘텐츠를 만날 수 있다.
선발대의 습격은 매일 오후 12시부터 10시간 동안 열리며 몬스터를 처치해 포인트를 획득, 다양한 육성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대군의 침입은 매일 일정 수의 몬스터 처치 시 일일 퀘스트 이벤트인 구원자의 길 경험치를 받게 된다. 라오우의 대결은 2인 이상 파티로 참여할 수 있으며 강자의 증표를 소지하고 클리어하면 점수에 따라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구원자의 길' 페이지에서는 매일 오전 5시에 갱신되는 일일 퀘스트 수행 정도에 따라 기간 한정 보상을 얻을 수 있다. '결투의 자격' 페이지에서는 프론테라 중앙 분수대에 등장한 권왕 라오우의 모습을 찍어 제출하면 보상으로 신비한 선물 상자를 받을 수 있다.김영욱기자 wook95@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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