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소프트웨어캠퍼스, '국가공헌대상' 장관상 수상

유동주 기자 2024. 9. 22.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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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소프트웨어캠퍼스(이하 GSC)가 디지털 전환을 위한 전문 인력 육성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국가공헌대상 시상식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글로벌소프트웨어캠퍼스는 '첨단산업 디지털 교육 파트너'로 불리며 디지털 전환을 위한 전문 인력 육성에 크게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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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우 GSC 대표이사(오른쪽)

글로벌소프트웨어캠퍼스(이하 GSC)가 디지털 전환을 위한 전문 인력 육성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국가공헌대상 시상식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국가공헌대상은 모범적인 사회공헌 활동 및 EGS경영 실천으로 지속가능경영을 선도하고, 국가 지속가능역량 확보에 기여한 기업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글로벌소프트웨어캠퍼스는 '첨단산업 디지털 교육 파트너'로 불리며 디지털 전환을 위한 전문 인력 육성에 크게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GSC는 급증한 디지털 전환 교육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공공·민간 분야 요청에 대응해 왔고 특히, 청년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한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AI 교육을 통해 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고 부연했다. 4000여 명의 ICT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신입 개발자 약 2500명을 배출했다.

김성우 GSC 대표이사는 "앞으로 10년 내 AI 기반 에듀테크가 접목된 에이전트형 교육이 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GSC가 첨단산업 도메인과 AI를 접목한 지능형 서비스 개발자 양성에 주력 하는 이유다. GSC는 향후 에듀테크 플랫폼 기업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산업 현장에 필요한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유동주 기자 lawmak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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