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證, 美주식 매매 수수료율 0.01%로 추가 인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카카오페이증권은 미국 주식 온라인 매매 수수료율을 인상한다고 22일 밝혔다.
카카오페이증권은 다음 달 14일 오후 5시 이후 거래부터 현재 0.07%인 미국 주식 온라인 매매 수료율을 0.1%로 올린다.
카카오페이증권은 지난해 2월 미국 주식 온라인 매매 수수료율을 0.25%에서 0.05%로 낮췄다.
다만 카카오페이증권은 미국 주식 온라인 매매 수수료율을 지난 2월 0.05%에서 0.07%로 한 차례 인상한 데 이어, 8개월 만에 더 올리고 나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카카오페이증권은 미국 주식 온라인 매매 수수료율을 인상한다고 22일 밝혔다.
카카오페이증권은 다음 달 14일 오후 5시 이후 거래부터 현재 0.07%인 미국 주식 온라인 매매 수료율을 0.1%로 올린다. 오프라인 매매 수수료율은 0.5%로 유지한다. 카카오페이증권 관계자는 “사용자 혜택을 지속해서 제공하기 위해 매매 수수료율을 소폭 조정하게 됐다”고 했다.
카카오페이증권은 지난해 2월 미국 주식 온라인 매매 수수료율을 0.25%에서 0.05%로 낮췄다. 업계 최저 수준으로 수수료율을 낮춰 고객을 늘리기 위한 행보였다. 다만 카카오페이증권은 미국 주식 온라인 매매 수수료율을 지난 2월 0.05%에서 0.07%로 한 차례 인상한 데 이어, 8개월 만에 더 올리고 나섰다.
해외주식 거래가 갈수록 활발해지면서 관련 수수료 수익의 중요성이 커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카카오페이증권은 올해 상반기 외화증권 수탁수수료가 56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65.3% 증가했다. 같은 기간 전체 증권업계 평균 증가율(52.6%)보다 높았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李 ‘대권가도’ 최대 위기… 434억 반환시 黨도 존립 기로
- 정부효율부 구인 나선 머스크 “주 80시간 근무에 무보수, 초고지능이어야”
- TSMC, 美 공장 ‘미국인 차별’로 고소 당해… 가동 전부터 파열음
- [절세의神] 판례 바뀌어 ‘경정청구’했더니… 양도세 1.6억 돌려받았다
- 무비자에 급 높인 주한대사, 정상회담까지… 한국에 공들이는 中, 속내는
- 금투세 폐지시킨 개미들... “이번엔 민주당 지지해야겠다”는 이유는
- 5년 전 알테오젠이 맺은 계약 가치 알아봤다면… 지금 증권가는 바이오 공부 삼매경
- 반도체 업계, 트럼프 재집권에 中 ‘엑소더스’ 가속… 베트남에는 투자 러시
- [단독] 中企 수수료 더 받아 시정명령… 불복한 홈앤쇼핑, 과기부에 행정訴 패소
- 고려아연이 꺼낸 ‘소수주주 과반결의제’, 영풍·MBK 견제 가능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