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체코 공식 방문 마치고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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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2박 4일 간의 체코 공식 방문 일정을 마치고 오늘(22일) 귀국했습니다.
윤 대통령이 탑승한 '공군 1호기'는 오늘 새벽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 착륙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방문 기간 페트르 파벨 대통령, 피알라 총리와의 회담을 통해 내년 3월 원전 최종 계약을 앞두고 양국 간 원전 전주기 협력을 통한 '원전 동맹' 구축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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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2박 4일 간의 체코 공식 방문 일정을 마치고 오늘(22일) 귀국했습니다.
윤 대통령이 탑승한 '공군 1호기'는 오늘 새벽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 착륙했습니다.
공항에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김홍균 외교부 1차관 등이 나와 윤 대통령을 맞이했습니다.
대통령실에서는 정진석 비서실장과 홍철호 정무수석 등이 나왔습니다.
윤 대통령은 방문 기간 페트르 파벨 대통령, 피알라 총리와의 회담을 통해 내년 3월 원전 최종 계약을 앞두고 양국 간 원전 전주기 협력을 통한 '원전 동맹' 구축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또 내년 수립 10주년을 맞는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공동성명을 채택하고, 체코와 '무역투자촉진 프레임워크(TIPF)'를 비롯해 배터리 등 첨단 산업과 고속철도 협력 등을 포함한 56건의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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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새배 기자 (newboa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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