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기관·기업 개인정보 유출 천만 건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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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에서 천만 건이 넘는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민의힘 박충권 의원실이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공공기관에서 지난해 352만 건, 민간기업에서 659만천 건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신고됐습니다.
또, 올해 들어 7월까지 개인정보 유출 신고는 공공기관이 186만6천 건, 민간기업은 592만2천 건으로 급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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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에서 천만 건이 넘는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민의힘 박충권 의원실이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공공기관에서 지난해 352만 건, 민간기업에서 659만천 건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신고됐습니다.
또, 올해 들어 7월까지 개인정보 유출 신고는 공공기관이 186만6천 건, 민간기업은 592만2천 건으로 급증했습니다.
개인정보 유출 사유로는 공공기관에서는 업무 과실이 45건으로 가장 많았고, 민간에서는 해킹에 의한 개인정보 유출이 67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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