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피메디, 임상시험 통계 분석 전문가 이현수 상무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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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앤피메디는 임상시험 통계 분석 분야에서 20년 이상의 경력을 지닌 이현수 상무를 영입했다고 22일 밝혔다.
이현수 상무는 가톨릭 의과대학에서 의학통계 석사 학위를 취득한 후, 다수의 제약사와 임상시험수탁기관(CRO)에 몸 담아왔다.
또 드림 CIS의 통계분석 상무, Novotech의 데이터 관리(DM) 이사로 근무하며 종양학, 심장학, 내분비학 등 다양한 치료 분야에서 임상시험 데이터 분석과 관리에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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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앤피메디는 임상시험 통계 분석 분야에서 20년 이상의 경력을 지닌 이현수 상무를 영입했다고 22일 밝혔다.
이현수 상무는 가톨릭 의과대학에서 의학통계 석사 학위를 취득한 후, 다수의 제약사와 임상시험수탁기관(CRO)에 몸 담아왔다. 또 드림 CIS의 통계분석 상무, Novotech의 데이터 관리(DM) 이사로 근무하며 종양학, 심장학, 내분비학 등 다양한 치료 분야에서 임상시험 데이터 분석과 관리에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이 상무는 지난 2008년 한국오츠카제약에서 CDISC(Clinical Data Interchange Standards Consortium)를 접했다. 이후 LSK Global PS에서는 데이터 관리 매니저로서 CDISC 패키지 제공을 총괄하는 등 CDISC 기반 프로젝트를 이끌었다. Novotech에서는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춘 품질 향상과 데이터, 통계분석 업무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데이터 관리 전문성을 쌓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정권호 제이앤피메디 대표는 "CDISC 준수는 글로벌 임상시험에서 필수적인 요소"라며 "이 상무의 영입을 통해 데이터 관리의 일관성과 정확성을 더욱 강화하고, 이를 통해 신약 개발의 효율성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선기자 alread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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