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은구비서로 맹꽁이거리서 27일 '맹꽁이장날'
최일 기자 2024. 9. 22.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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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 노은동 은구비서로 맹꽁이거리에서 오는 27일 '가는 날이 맹꽁이장날' 행사가 열린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맹꽁이장날은 침체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은구비서로상인회와 마을주민이 함께 준비한 아트 플리마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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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체된 골목상권에 활력을…상인회·주민 함께하는 아트 플리마켓
(대전=뉴스1) 최일 기자 = 대전 유성구 노은동 은구비서로 맹꽁이거리에서 오는 27일 ‘가는 날이 맹꽁이장날’ 행사가 열린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맹꽁이장날은 침체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은구비서로상인회와 마을주민이 함께 준비한 아트 플리마켓이다.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맹꽁이 사생대회 △마임·버스킹 공연 △어린이 시장 체험 △멸종위기 2급 보호종 맹꽁이 생태교육 및 사진전 등으로 진행되며, 맹꽁이거리 상점들은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돼 있어 최대 1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cho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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