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 고치다 들썩들썩..올리비아 로드리고도 삐끼삐끼 댄스 [★SHOT!]

김채연 2024. 9. 22.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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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 로드리고도 삐끼삐끼의 매력에 빠졌다.

최근 올리비아 로드리고는 틱톡 채널을 통해 한 영상을 공개했다.

이러한 인기에 올리비아 로드리고도 동참한 모습.

누리꾼들 역시 "삐끼삐끼 어디까지 가냐", "올리비아 로드리고도 추는 삐끼삐끼", "이젠 우리만 안다고도 못한다", "춤선이 다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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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올리비아 로드리고도 삐끼삐끼의 매력에 빠졌다.

최근 올리비아 로드리고는 틱톡 채널을 통해 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올리비아 로드리고는 친구와 함께 삐끼삐끼 댄스를 추고 있는 모습이다.

삐끼삐끼는 최근 SNS 상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챌린지로, KBO리그 기아타이거즈에서 투수가 삼진을 잡으면 등장하는 노래인 ‘삐끼삐끼’에 맞춰 춤을 추는 모습이다. 이주은 치어리더가 화장을 고치던 중 노래가 나오자 바로 춤을 추는 모습이 재미를 일으키며 온라인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인기에 올리비아 로드리고도 동참한 모습. 특히 올리비아 로드리고는 지난 20, 21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첫 내한 공연을 진행했다.

첫 내한 공연에 맞춰 한국 문화를 즐기면서 SNS 챌린지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낸 모습에 팬들은 감탄했다. 누리꾼들 역시 “삐끼삐끼 어디까지 가냐”, “올리비아 로드리고도 추는 삐끼삐끼”, “이젠 우리만 안다고도 못한다”, “춤선이 다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올리비아 로드리고는 내한 콘서트 수익금 일부를 한국여성재단에 기부한다고 밝혔다.

/cykim@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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