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글로컬! 지역에서 세계를 말하다'…경북대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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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학교 사범대학부속중등교육연구소와 경북대 GTU사업단은 26일 경북대 우당교육관 101호에서 '글로벌? 글로컬! 지역에서 세계를 말하다'를 주제로 포럼을 연다.
경북대 강호수 중등교육연구소장은 "오늘날 세계화가 강조되고 지방의 소멸이 급속해짐에 따라 교육계에서도 이에 대한 대응이 절실하게 필요한 시점"이라며 "이번 포럼을 통해 지역을 활성화하고 세계화를 실현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들이 다양하게 도출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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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경북대학교 사범대학부속중등교육연구소와 경북대 GTU사업단은 26일 경북대 우당교육관 101호에서 '글로벌? 글로컬! 지역에서 세계를 말하다'를 주제로 포럼을 연다.
22일 경북대에 따르면 이번 포럼은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해 온라인 실시간 시청도 가능하다.
포럼은 국내 최연소 이장으로 알려진 전남 완도군 용암리 김유솔(28) 이장이 발제자로 나서 '지역에서 세계를 말하다'를 주제로 강연을 한다.
이어 박상연 지방시대위원회 청년특별위원장과 김소원 경북대 총학생회장이 토론자로 참여해 글로벌리더십에 대한 다양한 관점에서의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경북대 강호수 중등교육연구소장은 "오늘날 세계화가 강조되고 지방의 소멸이 급속해짐에 따라 교육계에서도 이에 대한 대응이 절실하게 필요한 시점"이라며 "이번 포럼을 통해 지역을 활성화하고 세계화를 실현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들이 다양하게 도출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북대 중등교육연구소는 이번 포럼을 시작으로 올 하반기 총 3회의 교육 포럼을 개최한다. 2차 포럼은 10월28일 정바울 서울교대 교수, 3차 포럼은 11월 중 경북대 유학생 학생회장을 연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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