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청춘남녀 대상 토크 행사 참가자 모집

김혜인 2024. 9. 22.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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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는 내달 12일과 19일 북구행복어울림센터에서 열리는 청춘남녀 소통의 장 '좋은 만남 청년 공감 토크' 행사 참가자 30명(남 15명·여 15명)을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문인 북구청장은 "청년들이 결혼·출산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양육·주거 부담을 완화하는 시책을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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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만남 청년 공감 토크 포스터 [광주 북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김혜인 기자 = 광주 북구는 내달 12일과 19일 북구행복어울림센터에서 열리는 청춘남녀 소통의 장 '좋은 만남 청년 공감 토크' 행사 참가자 30명(남 15명·여 15명)을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청년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주선해 결혼과 삶에 대한 가치관을 공유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12일 열리는 '1회차 만남'에서 자기소개, 팀빌딩 게임 및 문화프로그램 체험 후 저녁 파티와 참여자 간 자유 대화 방식 등을 통해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갖는다.

이후 19일 '2회차 만남'에는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추억을 쌓고 호감도 확인, 연애·결혼에 대한 인식 조사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북구에 거주하거나 경제활동을 하는 1989∼1997년생 미혼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행사에 참여할 청년은 북구청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이메일(serene32@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문인 북구청장은 "청년들이 결혼·출산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양육·주거 부담을 완화하는 시책을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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