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일용 교수가 밝혔다‥유영철 남긴 충격적 한마디(거인의 어깨)

박아름 2024. 9. 22.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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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일용 교수가 연쇄살인마 유영철이 건넨 잊지 못할 한마디를 공개한다.

9월 22일 방송되는 TV CHOSUN '거인의 어깨'에서는 '대한민국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가 출연한다.

이날 권일용 교수는 지금껏 만난 수많은 범죄자 중 잔혹한 수법의 연쇄살인마 유영철과 강호순에 대해 회상한다.

또 권일용 교수는 유영철이 면담 도중 그에게 건넨 이야기를 털어놓는데 MC 장성규가 충격을 받아 말문을 쉽사리 열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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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뉴스엔 박아름 기자]

권일용 교수가 연쇄살인마 유영철이 건넨 잊지 못할 한마디를 공개한다.

9월 22일 방송되는 TV CHOSUN '거인의 어깨'에서는 ‘대한민국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가 출연한다.

열 번째 거인으로 나서 인생을 빌려주게 된 권일용 교수는 약 30년간 3천 건 이상의 현장에 투입돼 1천 명에 달하는 범죄자를 직접 대면했다.

이날 권일용 교수는 지금껏 만난 수많은 범죄자 중 잔혹한 수법의 연쇄살인마 유영철과 강호순에 대해 회상한다. 그러면서 그들을 검거하는 데에 큰 역할을 했던 프로파일링 기법을 소개한다. 또 권일용 교수는 유영철이 면담 도중 그에게 건넨 이야기를 털어놓는데 MC 장성규가 충격을 받아 말문을 쉽사리 열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더해 권일용 교수는 ‘범죄자를 자백하게 만드는 심리 분석법’을 밝히며 베테랑 프로파일러로서의 면모를 입증한다.

그런가 하면 권일용 교수는 시대의 변화에 따라 함께 달라진 범죄 양상에 대해서도 언급한다. 마약, 딥페이크 등과 관련된 디지털 범죄 수법을 전하며 심각성을 강조하는가 하면, 최근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명문대 마약 동아리 사건’과 SNS 및 AI가 활용된 ‘딥페이크 합성 사건’에 대해 이야기하며 경각심을 일깨운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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