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 카약·해상 시네마…부산 가을밤 특별한 선물

손형주 2024. 9. 22.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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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2024 해양레포츠 관광 프로그램'으로 별빛항 LED 카약 체험과 광안리 해상 시(SEA)네마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27일부터 이틀간 부산항 북항에서 진행되는 별빛항(별이 빛나는 북항) LED 카약 체험은 야간관광과 수상레저를 결합한 이색 체험으로 오후 6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된다.

다음 달 5일부터 7일까지 민락수변공원에서는 해상극장인 시(SEA)네마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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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카약 체험 [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부산시는 '2024 해양레포츠 관광 프로그램'으로 별빛항 LED 카약 체험과 광안리 해상 시(SEA)네마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27일부터 이틀간 부산항 북항에서 진행되는 별빛항(별이 빛나는 북항) LED 카약 체험은 야간관광과 수상레저를 결합한 이색 체험으로 오후 6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된다.

LED 카약을 타고 원도심 불빛과 북항의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다음 달 5일부터 7일까지 민락수변공원에서는 해상극장인 시(SEA)네마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관광객들은 낮에는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요트나 모터보트, 패들보드 등 해양 레저 활동을 즐기고 저녁에는 민락수변공원 일대에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handbroth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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