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토지분할 절차 '통합위임장'으로 한 번에 처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자치도 임실군은 토지분할 허가부터 분할, 지적공부 정리까지 한 번에 처리하는 간소화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그동안 피 위임자(위임받은 사람)가 토지분할을 신청해 업무를 처리할 경우 △측량을 신청하는 기관(한국국토정보공사) △개발행위(토지분할) 허가를 신청하는 부서 △토지이동(분할) 정리를 신청하는 부서가 서로 달라 위임장을 세 번 작성 제출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임실=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자치도 임실군은 토지분할 허가부터 분할, 지적공부 정리까지 한 번에 처리하는 간소화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그동안 피 위임자(위임받은 사람)가 토지분할을 신청해 업무를 처리할 경우 △측량을 신청하는 기관(한국국토정보공사) △개발행위(토지분할) 허가를 신청하는 부서 △토지이동(분할) 정리를 신청하는 부서가 서로 달라 위임장을 세 번 작성 제출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이러한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측량 접수창구에서 처음 한 번만 통합위임장을 작성해 제출하면 토지분할에 관련된 모든 민원을 처리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임실군 관계자는 “기존 3번 작성하였던 업무처리를 1회 방문‧처리하게 됨으로써 군민의 시간적‧경제적 비용이 감소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청취‧개선해 민원 편의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56세 채시라, 한복 차려입고 23세 딸과 무용 무대…미모 모녀
- 100억대 재산 잃고 기초수급자로…한지일 "11평 집에서 고독사 공포"
- 알바女와 결혼한 카페사장, 외도 즐기며 '월말부부'로…"이혼땐 재산 없다"
- '흡연 연습' 옥주현, 이번엔 목 관통 장침 맞았다…"무서워"
- 장가현 "'신음소리 어떻게 했어?'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도 간섭"
- 김구라 "조세호가 뭐라고…내가 X 싸는데 그 결혼식 어떻게 가냐"
- '무계획' 전현무, 나 혼자 살려고 집 샀다 20억원 벌었다
- 음식에 오줌 싼 아이, 그대로 먹은 가족…"○○ 쫓는다" 황당 이유
- 세일 때 산 돼지고기, 겉은 멀쩡 자르니 비곗덩어리…대형마트 "실수"
- "짜장면에 면 없다" 환불 받은 손님…뒤늦게 발견하더니 되레 '비아냥'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