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감·에너지 충전"…달서구, 27일까지 '청년주간'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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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달서구는 지역 청년들이 자신감을 얻고 도약의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도록 '2024 달서청년주간' 행사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행사는 '청년 위로(慰勞), 청년 위로(UP)'라는 주제로 달서구 청년센터에서 27일까지 열린다.
청년주간 프로그램은 달서구 청년정책네트워크 청청기획단과 달서구청년센터가 기획부터 운영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청년 주도적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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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시 달서구는 지역 청년들이 자신감을 얻고 도약의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도록 '2024 달서청년주간' 행사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행사는 '청년 위로(慰勞), 청년 위로(UP)'라는 주제로 달서구 청년센터에서 27일까지 열린다.
청년주간 프로그램은 달서구 청년정책네트워크 청청기획단과 달서구청년센터가 기획부터 운영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청년 주도적 행사다.
구청은 교육, 취업, 청년교류, 마음건강, 문화 주제로 닷새간 청년들과 함께한다.
주요 내용은 ▲23일 친환경 원데이 클래스와 약물남용 관련 특강 ▲24일 취업용 증명사진 촬영 및 진로·취업 상담 ▲25일 소셜다이닝 네트워킹 '얼갈이 배추김치 만들기' ▲26일 음악 심리 집단상담 ▲27일 빈백 소극장, 타로 상담 등이다.
지역 청년과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달서청년주간의 자세한 일정은 달서구청 홈페이지 또는 달서구 청년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달서구 관계자는 "학업·취업 등으로 지친 청년들이 행사를 통해 일상의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며 "다시 힘을 얻은 청년들과 함께 청년친화도시 달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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