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간판 제조공장서 불…인쇄기 등 태워 7600만원 피해(종합)

장동열 기자 2024. 9. 22.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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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10시 49분쯤 세종시 연동면 한 간판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 1개 동 벽체(180㎡)·지붕과 공장 내부에 있던 인쇄기, 자재(필름) 등이 타 7600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원 41명과 장비 17대를 동원해 1시간 39분 만인 이날 낮 12시 28분쯤 불을 모두 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재산피해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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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피해 없어 1시간 39분만에 진화
세종시 연동면 간판제조공장 화재. (세종소방본부 제공) / 뉴스1

(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21일 오전 10시 49분쯤 세종시 연동면 한 간판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 1개 동 벽체(180㎡)·지붕과 공장 내부에 있던 인쇄기, 자재(필름) 등이 타 7600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원 41명과 장비 17대를 동원해 1시간 39분 만인 이날 낮 12시 28분쯤 불을 모두 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재산피해를 조사하고 있다.

p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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