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청서 '원스톱 중대산업재해 예방 무료상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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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안전보건공단과 협업해 오는 25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2시~5시30분 시청 1층 무료법률상담실에서 '원스톱 중대산업재해 예방 무료 상담'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중대재해처벌법이 소규모 사업장에까지 확대 시행됨에 따라 안전보건확보 의무 이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50인 미만 중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무료 상담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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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시는 안전보건공단과 협업해 오는 25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2시~5시30분 시청 1층 무료법률상담실에서 '원스톱 중대산업재해 예방 무료 상담'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중대재해처벌법이 소규모 사업장에까지 확대 시행됨에 따라 안전보건확보 의무 이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50인 미만 중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무료 상담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상담 내용은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안전보건 확보 의무사항 및 산업재해 예방지원사업 안내 등이다.
안전보건공단 소속 전문가가 일 대 일 맞춤형 상담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역 소재 사업주, 근로자 등 기업인이면 누구나 무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상담 신청은 상담일 전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시 통합예약관리시스템을 통해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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