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LED 카약 체험·해상 시네마 즐겨요"

김민지 기자 2024. 9. 22.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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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올해 해양 레포츠 관광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별빛항 LED 카약 체험'과 '광안리 해상 시(SEA)네마'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별빛항 LED 카약 체험'은 오는 27~28일 북항에서 운영된다.

북항 친수공원 내 경관 수로에 체험 공간이 마련됐으며, 앞서 지난 5월에는 수영강에서 시행된 바 있다.

또 다음 달 5~7일 민락수변공원에서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해상 영화를 상영하는 '광안리 해상 시네마'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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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 레포츠 관광 프로그램 운영
[부산=뉴시스] 수영강 LED 카약 체험 (사진=부산시 제공) 2024.09.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시는 올해 해양 레포츠 관광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별빛항 LED 카약 체험'과 '광안리 해상 시(SEA)네마'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별빛항 LED 카약 체험'은 오는 27~28일 북항에서 운영된다. 이는 야간관광과 수상레저를 결합한 이색 체험으로 일몰 후 오후 6시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된다.

북항 친수공원 내 경관 수로에 체험 공간이 마련됐으며, 앞서 지난 5월에는 수영강에서 시행된 바 있다.

세부 사항은 한국해양소년단부산연맹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다음 달 5~7일 민락수변공원에서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해상 영화를 상영하는 '광안리 해상 시네마'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영화는 일자별로 ▲30일 ▲스프린터 ▲상견니가 한 편씩 상영될 예정이며, 특히 다음 달 7일에는 '상견니' 주연배우 가가연이 직접 방문해 관객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질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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