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LED 카약 체험·해상 시네마 즐겨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는 올해 해양 레포츠 관광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별빛항 LED 카약 체험'과 '광안리 해상 시(SEA)네마'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별빛항 LED 카약 체험'은 오는 27~28일 북항에서 운영된다.
북항 친수공원 내 경관 수로에 체험 공간이 마련됐으며, 앞서 지난 5월에는 수영강에서 시행된 바 있다.
또 다음 달 5~7일 민락수변공원에서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해상 영화를 상영하는 '광안리 해상 시네마'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시는 올해 해양 레포츠 관광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별빛항 LED 카약 체험'과 '광안리 해상 시(SEA)네마'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별빛항 LED 카약 체험'은 오는 27~28일 북항에서 운영된다. 이는 야간관광과 수상레저를 결합한 이색 체험으로 일몰 후 오후 6시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된다.
북항 친수공원 내 경관 수로에 체험 공간이 마련됐으며, 앞서 지난 5월에는 수영강에서 시행된 바 있다.
세부 사항은 한국해양소년단부산연맹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다음 달 5~7일 민락수변공원에서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해상 영화를 상영하는 '광안리 해상 시네마'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영화는 일자별로 ▲30일 ▲스프린터 ▲상견니가 한 편씩 상영될 예정이며, 특히 다음 달 7일에는 '상견니' 주연배우 가가연이 직접 방문해 관객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질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건희 행위 '국정농단' 칭할 수 있나" 국립국어원에 올라온 게시글
- '흡연 논란' 옥주현, 이번엔 목에 장침 꽂아 "흔치 않은 일"
- '강남역 여친 살해' 의대생 사형 구형…유족, 무릎 꿇고 엄벌 탄원(종합)
- [단독]'화천 토막 살인' 軍 장교, 살인 후 피해자인척 보이스톡…미귀가 신고 취소 시도
- 죄수복 입은 김정은 철창 안에…스위스에 걸린 광고
- 한지일, 100억 잃고 기초수급자 "고독사 두려워"
- '연봉 7000만원' 전공의 수련수당…필수의료 유입 실효성 의문
- 축구 경기중 날아온 '돼지머리'…발로 찼다가 부러질 뻔(영상)
- 추성훈 "사람 안 믿는다"…왜?
- 나나, 상의 탈의 후 전신타투 제거…고통에 몸부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