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연극배우 열전” 제73회 개천예술연극제 열린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연극협회 경남 진주지부는 오는 10월17일부터 20일까지 예술중심현장에서 '제73회 개천예술연극제-대한민국 연극배우열전'이 전문연극부문과 생활연극부문으로 나눠 펼쳐진다.
진주시와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진주지회가 주최하고, 한국연극협회진주지부가 주관하는 개천예술연극제는 전문연극부문 '진' 수상자에게 상금 400만원과 경남도지사 상장과 트로피를 시상하고 생활연극부문 '진' 수상자에게 상금 100만원과 진주시장 상장과 트로피를 시상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한국연극협회 경남 진주지부는 오는 10월17일부터 20일까지 예술중심현장에서 '제73회 개천예술연극제-대한민국 연극배우열전'이 전문연극부문과 생활연극부문으로 나눠 펼쳐진다.
예선심사는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이며, 예선을 통과한 30명의 본선진출자는 10월17일~18일 본선 경연을 하게 되고, 10월19일에 10인의 결선경연 펼친다.
심사를 통과한 10명의 생활연극부문 참가자는 10월20일 결선경연과 시상식을 한다.
예년과 다르게 올해 처음 생겨난 생활연극부문은 생활연극배우임을 증명할 수 있는 자료(포스터, 리플렛)나 시민극단 소속확인서를 제출하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심사는 주관측에서 위촉한 3명의 심사위원과 시민심사단으로 구성된다. 3명의 심사위원은 예선과 본선, 결선을 심사해 진선미와 4위, 5위, 입선 수상자를 결정하고, 시민심사단의 심사결과로 전문연극부문 관객상이 결정된다. 관객리뷰상은 추후 주관처에서 결정 및 발표한다.
진주시와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진주지회가 주최하고, 한국연극협회진주지부가 주관하는 개천예술연극제는 전문연극부문 ‘진’ 수상자에게 상금 400만원과 경남도지사 상장과 트로피를 시상하고 생활연극부문 ‘진’ 수상자에게 상금 100만원과 진주시장 상장과 트로피를 시상한다.
고능석 예술감독은 "개천예술연극제가 단순한 경연대회가 아니라 지역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써의 경연대회를 지향하며 시민심사단과 관객을 모집하는 이유도 그 때문이라고 했다"며 "올해는 행사를 확대해 연극인 뿐만 아니라, 시민들도 참여할 수 있는 대회이니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건희 행위 '국정농단' 칭할 수 있나" 국립국어원에 올라온 게시글
- '흡연 논란' 옥주현, 이번엔 목에 장침 꽂아 "흔치 않은 일"
- '강남역 여친 살해' 의대생 사형 구형…유족, 무릎 꿇고 엄벌 탄원(종합)
- [단독]'화천 토막 살인' 軍 장교, 살인 후 피해자인척 보이스톡…미귀가 신고 취소 시도
- 죄수복 입은 김정은 철창 안에…스위스에 걸린 광고
- 한지일, 100억 잃고 기초수급자 "고독사 두려워"
- '연봉 7000만원' 전공의 수련수당…필수의료 유입 실효성 의문
- 축구 경기중 날아온 '돼지머리'…발로 찼다가 부러질 뻔(영상)
- 추성훈 "사람 안 믿는다"…왜?
- 나나, 상의 탈의 후 전신타투 제거…고통에 몸부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