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아들 잘 뒀네→34개월 은우 “밥 준비했어. 일어나”(슈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은우가 34개월 꼬꼬마 효자로 거듭난다.
9월 22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541회는 '잘 자라줘서 고마워' 편으로 김준호의 34개월 아들 은우가 장남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모습이 공개된다.
뿐만 아니라 은우는 아빠를 대신해 동생 정우를 살뜰히 돌보던 중, 밥을 잘 챙겨먹지 못하고 있는 김준호가 걱정돼 "은우가 밥 준비했어. 일어나"라며 아빠의 손을 꼭 붙잡고 식탁으로 이끈다고.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아름 기자]
은우가 34개월 꼬꼬마 효자로 거듭난다.
9월 22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541회는 ‘잘 자라줘서 고마워’ 편으로 김준호의 34개월 아들 은우가 장남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모습이 공개된다. 최근 펜싱 플레잉 코치, KBS 해설위원, 각종 예능 등 쉴 틈 없는 활동에 피로가 쌓인 김준호를 위해 은우가 나서는 것.
이날 은우는 몸 상태가 좋지 않은 아빠 김준호를 위해 평소 장난꾸러기의 모습을 접어두고 의젓한 장남의 면모를 보인다. 김준호가 잠시 낮잠을 자려고 하자, 은우가 부리나케 달려가 “아빠 자는데 불 꺼줄까? 아빠 잘 자라고”라며 다정하고 살뜰하게 아빠를 챙긴 것. 또 은우는 냉장고에서 생수를 꺼내 와 김준호 옆에 조심스럽게 두며 “자면서 먹어”라며 아빠의 숙면을 위해 물까지 신경 쓰는 마음씀씀이를 보인다.
뿐만 아니라 은우는 아빠를 대신해 동생 정우를 살뜰히 돌보던 중, 밥을 잘 챙겨먹지 못하고 있는 김준호가 걱정돼 “은우가 밥 준비했어. 일어나”라며 아빠의 손을 꼭 붙잡고 식탁으로 이끈다고. 급기야 은우는 고사리손으로 김준호의 입에 직접 주먹밥을 넣어주며 든든한 아들 노릇을 한다. 이에 정우도 형아를 따라 김준호에게 주먹밥을 먹여줘 김준호는 두 아들 덕에 제대로 호강을 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김준호는 은우의 효도에 ‘준호네 홈 에스테틱’을 오픈한다. 이에 은우는 깜찍한 헤어 밴드를 끼고 김준호가 선사하는 마사지, ASMR 풀코스를 즐긴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양세형♥박나래, 김준호♥김지민 제끼고 개그맨 22호 부부 들썩 “父 꿈에 나와 반대”(홈즈)
- 최준석 아내, 승무원 과거 씁쓸 “주변서 왜 살쪘냐고, 힘들어서”(한이결)[결정적장면]
- 이세영, 파혼 후 원룸→42평 한강뷰 아파트 이사 “사진 나와 마음 아파, 눈물”(영평티비)
- 신현준, 철통보안 아내 최초 공개 “김재경 닮은꼴” 걸그룹 미모 깜짝(아빠는 꽃중년)
- “유영재가 다른女 와이프라 부른 증거有” 선우은숙 소송, 쟁점은 사실혼 여부[이슈와치]
- 이효리 이번엔 두루마리 휴지백 유행시키나, 화장실서 갓 나온 자태
- “4박에 1억→재벌 숙소” 한예슬♥10살 연하 초호화 여행지 공개(다시갈지도)[결정적장면]
- 역술가, 이혼발표 함소원에 “전남편과 재결합 어려울 것, 새 남자 보여”(가보자GO)
- “곽튜브 비호감에 신상털이 조작→절도 허위 폭로” 백기 든 동창, 알고보니 고2[이슈와치]
- 김혜수 전신 쫄쫄이 입고 수중 러닝, 53세 탄탄 글래머 몸매 비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