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밍 ‘친구와 갈 데까지’ OST 발매
안병길 기자 2024. 9. 22. 08:09
가수 소밍이 ‘친구와 갈 데까지’ OST 주자로 합류한다.
오늘(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소밍이 참여한 웹툰 ‘친구와 갈 데까지’ OST ‘하지만 이제’가 발매된다.
‘하지만 이제’는 사랑이 지난 후 느끼는 감정과 아픔을 담은 발라드곡이다. 세련된 선율과 함께 ‘나 정말 널 좋아했나 봐 하루하루 지나 시간 흘러도 니 생각이 나 미치겠어/널 너무나 보고 싶어서 용기 내 전화를 걸고 싶어지는 걸 하지만 이젠 하지 못해’처럼 현실적인 가사가 깊은 여운을 남긴다.
특히 가창에 참여한 소밍의 호소력 짙은 보컬과 섬세한 감정선이 귀에 스며들며 작품의 몰입도 역시 높일 계획이다.
이번 곡은 다수의 앨범과 OST를 통해 협업해 온 필승불패W, 친절한심술씨, 이한이 힘을 합쳐 웰메이드 OST로 완성도를 높였다.
소밍은 인기 BJ이자 가수 소영으로 활동함은 물론, 드라마와 웹툰 OST에 참여하며 폭넓은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다.
웹툰 ‘친구와 갈 데까지’는 결혼을 하고는 싶은데 선은 보기 싫고 주변에 남자도 없어서 고민하는 주인공. 하지만 친한 친구에게 결혼하자고 말을 하면서 일어나는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한편 소밍이 참여한 웹툰 ‘친구와 갈 데까지’ OST ‘하지만 이제’는 오늘(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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