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상가서 방화 추정 화재…30대 전신 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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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의 한 상가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30대 남성이 전신 화상을 입고, 16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22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2분쯤 포항시 북구 양덕동의 한 상가 내 청소대행업체에서 불이 났다.
또 건물(20㎡)과 집기 비품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6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방화로 인한 불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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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포항=김채은 기자] 경북 포항의 한 상가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30대 남성이 전신 화상을 입고, 16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22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2분쯤 포항시 북구 양덕동의 한 상가 내 청소대행업체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업체 관계자 A(30대) 씨가 전신에 2~3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건물(20㎡)과 집기 비품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6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방화로 인한 불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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