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쿼드 정상회의, 11월 이후에도 이어질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과 일본, 인도, 호주로 구성된 '쿼드' 정상회의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고향인 미국 델라웨어 주 윌밍턴에서 열렸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퇴임 전 마지막이 될 것으로 보이는 이번 정상회의에서 쿼드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정상회의는 바이든 대통령이 다녔던 고등학교에서 열렸으며, 회의에 앞서 바이든 대통령은 자신의 사저를 공개하는 등 정상들과 개인적 친분을 다졌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과 일본, 인도, 호주로 구성된 '쿼드' 정상회의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고향인 미국 델라웨어 주 윌밍턴에서 열렸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퇴임 전 마지막이 될 것으로 보이는 이번 정상회의에서 쿼드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번 회의에서 해상 상황 파악을 위한 신기술 공유, 해양경비대 간 협력 출범 등을 발표할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역시 퇴임을 앞둔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법치에 기반한 자유로운 국제질서가 위협에 처해있다며 그래서 쿼드는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정상회의는 바이든 대통령이 다녔던 고등학교에서 열렸으며, 회의에 앞서 바이든 대통령은 자신의 사저를 공개하는 등 정상들과 개인적 친분을 다졌습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파트 침수되자 배수 나선 주민들...제보로 본 호우 피해
- 2학기 등록한 의대생 3.4% 불과...9개 대학은 '등록생 0명'
- 인터넷에 '대치동 흉기 난동' 예고글...경찰, 작성자 추적
- "북한, 공개처형 재도입...인권 상황 더 나빠져"
- 일본 노토반도 강진 피해 지역에 기록적인 폭우...호우 특별경보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속보] 윤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한중 정상회담 시작
- [현장영상+] 윤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 개최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우크라이나 "트럼프 원조 끊으면 몇 달 안에 원자폭탄 개발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