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가드레일 '쿵' 전도된 SUV, 음주운전 30대女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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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1시41분께 인천 연수구 송도동 센트럴파크 인근 도로에서 30대 여성 A씨가 몰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차량이 오른쪽으로 전도됐고, A씨가 허리 부위를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A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치료를 받고 있다"면서 "추후 정확한 사고 경위를 확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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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22일 오전 1시41분께 인천 연수구 송도동 센트럴파크 인근 도로에서 30대 여성 A씨가 몰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차량이 오른쪽으로 전도됐고, A씨가 허리 부위를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조사 결과 A씨의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치료를 받고 있다”면서 “추후 정확한 사고 경위를 확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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