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반괴사’ 최준희 “우울증 약 먹고 있다”[★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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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진실 딸 최준희가 우울증 약을 복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준희는 22일 팬들과의 대화에서 한 누리꾼이 우울증 있다고 하자 "우울증 약은 저도.. 우리 할머니도 당뇨셔서 오히려 체중감량을 하셨어야 했는데 다이어트 보조제 먹고 8kg 감량 성공했다"고 전했다.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을 앓으면서 170cm의 키에 96kg까지 몸이 부었다고 고백, 이후 꾸준한 치료와 다이어트로 감량했고 최근 바디프로필 촬영을 준비하며 47kg이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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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고(故) 배우 최진실 딸 최준희가 우울증 약을 복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준희는 22일 팬들과의 대화에서 한 누리꾼이 우울증 있다고 하자 “우울증 약은 저도.. 우리 할머니도 당뇨셔서 오히려 체중감량을 하셨어야 했는데 다이어트 보조제 먹고 8kg 감량 성공했다”고 전했다.
또한 최준희는 다이어트 비포, 애프터 사진도 공개했는데 다이어트 전에는 통통한 몸이었는데 다이어트 후 ‘뼈말라’ 몸매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최준희는 “지방 야금 야금 빼놔야 올해 막판까지 편하다”라고 했다.
한편 최준희는 자신의 앓게 된 골반 괴사의 원인이 루푸스 치료 후유증이라고 밝힌 바 있다.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을 앓으면서 170cm의 키에 96kg까지 몸이 부었다고 고백, 이후 꾸준한 치료와 다이어트로 감량했고 최근 바디프로필 촬영을 준비하며 47kg이 됐다고 밝혔다. /kangsj@osen.co.kr
[사진] 최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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