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화가에서 마사지 로드까지... 격투기장은 왜? 옥타곤 체험?

하지원은 헐렁한 베이지색 반팔 티셔츠와 검은색 레깅스를 입고 격투기 체육관에 등장했다.

배우 하지원이 21일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최근 근황을 공개해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지원은 격투기 훈련장에서 한 남성과 상담을 나누고 있는 모습으로, 그녀의 새로운 도전이나 프로젝트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하지원의 차분한 표정과 함께 이 장면은 앞으로 그녀가 어떤 활동을 펼칠지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하지원이 근황을 공개했다.사진=하지원 SNS

이날 하지원은 헐렁한 베이지색 반팔 티셔츠와 검은색 레깅스를 입고 등장했다. 편안하면서도 실용성을 강조한 이 스타일은 실내 체육관 같은 환경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복장이다. 운동복 차림을 한 하지원은 평소와는 다른 캐주얼한 매력을 보여주며, 격투기 훈련장에 어울리는 차림새로 눈길을 끌었다. 이와 같은 패션 선택은 자연스럽고 편안한 느낌을 주어, 격식 없는 분위기에서의 자유로운 대화를 암시하는 듯하다.

사진의 배경은 유명 격투기 훈련장으로 추정되며, 옥타곤 철망이 중앙에 자리하고 있어 훈련 중인 공간임을 알 수 있다.

하지원은 헐렁한 베이지색 반팔 티셔츠와 검은색 레깅스를 입고 등장했다.사진=하지원 SNS

하지원이 격투기 훈련장에 방문한 이유는 촬영을 위한 준비일 가능성이 높으며, 그녀가 도전하는 새로운 역할이나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옆에 앉아 있는 남성은 트레이너나 격투기 관련 전문가로 보이며, 두 사람의 대화는 격투기와 관련된 상담일 수 있다는 추측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하지원은 MBC의 인기 프로그램 ‘마사지로드’에 출연 중이다. 프로그램에서 그녀는 김대호 아나운서, 배우 안재홍과 함께 전 세계를 여행하며 각국의 다양한 마사지를 체험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하지원은 다양한 문화와 전통적인 치유 방식을 경험하며 새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팬들은 이러한 활동 외에도 그녀가 곧 선보일 새로운 도전에도 큰 기대를 걸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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