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흥분할 만한 소식' 맨체스터 시티, 日 공격수 후루하시 노린다...UCL 경기에 스카우트 파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맨체스터 시티가 일본 출신 공격수 후루하시 쿄고를 노리고 있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20일(한국시간) "맨시티는 여름에 훌리안 알바레스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떠난 후 후루하시를 깜짝 영입해 공격을 보강할 계획이다"라고 보도했다.
맨시티의 레이더망에 포착된 선수가 후루하시다.
영국 'HITC'에 의하면 맨시티는 셀틱과 브라티슬라바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1차전에서 스카우트를 파견해 후루하시를 관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일본 출신 공격수 후루하시 쿄고를 노리고 있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20일(한국시간) “맨시티는 여름에 훌리안 알바레스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떠난 후 후루하시를 깜짝 영입해 공격을 보강할 계획이다”라고 보도했다.
이번 여름 맨시티는 전천후 공격수 알바레즈와 이별했다. 알바레즈는 맨시티 역대 최고 이적료 수입인 9,500만 유로(한화 약 1,418억 원)를 남기고 AT 마드리드로 떠났다.
맨시티는 이번 여름 지로나의 공격수 사비우를 데려왔지만 또 한 명의 공격수 보강을 추진하고 있다. 맨시티의 레이더망에 포착된 선수가 후루하시다. 후루하시는 신장이 170cm로 다소 작지만 뛰어난 득점력을 자랑하는 스트라이커다.
후루하시는 2021년 7월 셀틱에 입단하며 유럽에 입성했다. 그는 현재 토트넘 홋스퍼의 감독인 엔제 포스테코글루의 지도를 받으며 기량이 발전했다. 후루하시는 2022/23시즌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에서 27골을 터트리며 득점왕을 차지했다.
지난 시즌에는 공식전 50경기 19골 5도움으로 다소 부진했지만 맨시티 이적설은 계속 나오고 있다. 영국 ‘HITC’에 의하면 맨시티는 셀틱과 브라티슬라바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1차전에서 스카우트를 파견해 후루하시를 관찰했다. 이 경기에서 후루하시는 한 골을 터트렸다.
여러 일본 출신 선수들이 EPL에서 활약한 바 있다. 카가와 신지, 오카자키 신지, 미토마 카오루, 요시다 마야 등이 EPL 무대를 밟았다. 후루하시가 이들의 뒤를 이어 잉글랜드의 거함 맨시티 유니폼을 입을지 주목된다.
사진= 365scores/게티이미지코리아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손흥민, 드디어 토트넘 떠난다! ''선수 본인이 재계약 의사 없어…차기 주장 물색하는 이유'' 英
- '역시' 김도영 대단하네, 홈런왕·득점왕에 안타왕까지? KIA 기록 도장깨기는 계속된다
- 이게 되네? 163cm 리드오프 9월 미친 활약, 삼성 최초 출루율 4할+100득점+40도루 보인다
- '음바페에 이어 피해자가 또 생겼다'... 뤼디거, 훈련 중 스태프에게 뺨 때리며 폭행→''카메라에
- ''이강인 왜 안 써?'' 돌직구에 입 연 엔리케, ''난 불공평한 사람…PSG 감독이라면 어쩔 수 없어''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