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체코 '원전 세일즈' 순방 귀국길

이성훈 기자 2024. 9. 22. 06: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체코에서의 '원전 세일즈' 외교를 마무리하고 오늘(22일) 오전 귀국합니다.

윤 대통령은 파벨 대통령, 페트르 피알라 총리와 잇달아 회담을 하고 신규 원전 건설 사업을 계기로 양국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강화하는 내용의 공동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양국은 또 원자력 분야와 함께 교역과 투자, 첨단기술, 교통인프라, 외교 안보분야에서도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고 구체적 추진 계획을 담은 행동계획을 채택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체코에서의 '원전 세일즈' 외교를 마무리하고 오늘(22일) 오전 귀국합니다.

윤 대통령은 파벨 대통령, 페트르 피알라 총리와 잇달아 회담을 하고 신규 원전 건설 사업을 계기로 양국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강화하는 내용의 공동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양국은 또 원자력 분야와 함께 교역과 투자, 첨단기술, 교통인프라, 외교 안보분야에서도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고 구체적 추진 계획을 담은 행동계획을 채택했습니다.

이성훈 기자 sunghoo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