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은 옹호 논란’ 곽튜브, ‘팝업상륙작전’ 편집 없었다 ('팝업상륙작전')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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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상륙작전' 곽튜브가 유종의 미를 거뒀다.
21일 방송된 KBS2 '팝업상륙작전'에는 홍콩팀과 뉴질랜드팀의 두 번째 팝업스토어 장사 현장이 그려진 가운데 최근 '이나은 옹호 논란'에 두 차례 사과문을 게재한 곽튜브 또한 편집 없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이날 홍콩팀은 출국 두 시간 전에 팝업 스토어 메뉴를 확정지어 안도감을 자아냈다.
이후 방송에는 홍콩팀과 뉴질랜드팀의 한국에서의 팝업 스토어가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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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지연 기자] '팝업상륙작전' 곽튜브가 유종의 미를 거뒀다.
21일 방송된 KBS2 ‘팝업상륙작전’에는 홍콩팀과 뉴질랜드팀의 두 번째 팝업스토어 장사 현장이 그려진 가운데 최근 '이나은 옹호 논란'에 두 차례 사과문을 게재한 곽튜브 또한 편집 없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이날 홍콩팀은 출국 두 시간 전에 팝업 스토어 메뉴를 확정지어 안도감을 자아냈다. 출국 세 시간 전까지 두 차례 미팅을 진행했지만 팝업 메뉴를 확정하는 것에 어려움을 겪었던 홍콩팀.
하석진은 후보군의 메뉴에 점수를 매기며 분석해 가격도 괜찮고 회전율도 빠른 푸딩백 브랜드와 최종 협의를 진행했다. 푸딩백은 노릇하게 구워낸 빵의 속을 파낸 후 달콤한 커스터드 크림을 가득 채워넣은 홍콩 디저트라고.
하석진은 "홍콩에서 우리가 느꼈던 현지 감성까지 가져갈 수 있어 다행"이라며 "변수가 많은 팝업 스토어 특성상 한 방이 있는 게 필요했다"고 설명했다.
이후 방송에는 홍콩팀과 뉴질랜드팀의 한국에서의 팝업 스토어가 그려졌다. 홍콩팀에는 빌리의 츠키가 뉴질랜드팀에는 트와이스의 쯔위가 각 팝업 요정으로 분해 활기를 더했다.
오전부터 오픈런을 한 고객들도 있었지만 MC 붐과 브라이언, 곽튜브는 고객을 더 유치하기 위해 여의도 거리로 나섰다. 이들은 돌림판을 손에 든 채 시민들을 직접 만나며 소통하고 또 팝업 스토어를 홍보했다.
마지막까지 박빙이었던 승부는 근소한 차이로 뉴질랜드팀의 승리로 끝났다. 끝으로 MC 붐은 "전세계 모든 맛집을 국내에 도입하는 그날까지 달리겠다"며 팝업상륙작전의 종영을 알렸다.
[사진] '팝업상륙작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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