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우 父, 가발 착용 회춘 “20년은 젊어 보여” (살림남)[결정적장면]

유경상 2024. 9. 22.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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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 부친이 가발을 쓰고 회춘했다.

9월 21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신화 이민우 가족이 '전국노래자랑' 출전했다.

이민우 부친은 방송용으로 가발을 쓰며 평소와 확연히 달라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민우 부친이 "집사람이 이렇게 해야 된다고. 나이 들어 보이면 안 된다고 해서"라며 가발을 쓴 이유를 말하자 제작진이 "20년은 젊어 보이신다"고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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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캡처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캡처

이민우 부친이 가발을 쓰고 회춘했다.

9월 21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신화 이민우 가족이 ‘전국노래자랑’ 출전했다.

신화 이민우가 부모님과 함께 ‘살림남’ 대표로 추석 특집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했다. 이민우 부친은 방송용으로 가발을 쓰며 평소와 확연히 달라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민우 부친이 “집사람이 이렇게 해야 된다고. 나이 들어 보이면 안 된다고 해서”라며 가발을 쓴 이유를 말하자 제작진이 “20년은 젊어 보이신다”고 호평했다.

이민우는 2018년 신화 무대 이후 6년 만에 무대에 서는 것이라고. 이민우 부친이 메인 보컬을 맡아 ‘홍도야 우지마라’를 열창했지만 리허설 무대에서는 박자가 안 맞아 우려를 샀다.

이후 본 방송 때는 무사히 무대를 끝마쳤지만 수상에는 실패해 아쉬움을 남겼다.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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