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꽃미모에 박서진 질투 “카메라 다른 것 같아” (살림남)[결정적장면]

유경상 2024. 9. 22.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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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의 꽃미모에 박서진이 질투 폭발했다.

강다니엘은 일을 하고 싶다며 의욕을 드러냈고, 이어 지인들과 함께 강원도 원주로 향했다.

강다니엘이 잠든 모습을 제작진이 공들여 촬영한 것을 본 박서진은 "햇빛이 받쳐준다. 바람까지 부네? 카메라가 다른 것 같다"고 질투심을 드러냈다.

은지원이 "시골과 거리가 멀어 보인다"고 말하자 강다니엘은 "부산 영도 섬 출신이다. 메뚜기 튀겨먹고 개구리 먹어보고. 그런 것 많이 해봤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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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캡처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캡처

강다니엘의 꽃미모에 박서진이 질투 폭발했다.

9월 21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살림돌 1호 강다니엘이 돌아왔다.

강다니엘은 전 소속사와 갈등으로 활동을 하지 못하고 있다가 1년 3개월 만에 컴백하며 억지로 쉬어야만 하는 시간이 힘들었다고 토로했다. 강다니엘은 일을 하고 싶다며 의욕을 드러냈고, 이어 지인들과 함께 강원도 원주로 향했다.

강다니엘이 잠든 모습을 제작진이 공들여 촬영한 것을 본 박서진은 “햇빛이 받쳐준다. 바람까지 부네? 카메라가 다른 것 같다”고 질투심을 드러냈다. 강다니엘은 오랜 친분이 있는 댄서들과 단합여행을 왔다고 설명했다.

은지원이 “시골과 거리가 멀어 보인다”고 말하자 강다니엘은 “부산 영도 섬 출신이다. 메뚜기 튀겨먹고 개구리 먹어보고. 그런 것 많이 해봤다”고 답했다.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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