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낳지 말았어야” 정해인 母 장영남 독설 과거사 드러났다 (엄친아)[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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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과 모친 장영남의 어색한 모자관계 이유가 드러났다.
9월 2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 11회(극본 신하은/연출 유제원)에서는 최경종(이승준 분)과 서혜숙(장영남 분)의 과거 부부싸움이 그려졌다.
뒤이어 최승효의 어린 시절 최경종과 서혜숙의 부부싸움이 그려졌다.
응급의학과 의사인 최경종과 외교관인 서혜숙은 최승효의 곁을 자주 비웠고 이 때문에 부부싸움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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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과 모친 장영남의 어색한 모자관계 이유가 드러났다.
9월 2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 11회(극본 신하은/연출 유제원)에서는 최경종(이승준 분)과 서혜숙(장영남 분)의 과거 부부싸움이 그려졌다.
최경종은 서혜숙에게 이혼을 선언했고 “20년 넘게 생각했다. 언제 이렇게 돼도 이상할 게 없다. 결혼하고 같이 산 날 보다 떨어져 산 날이 더 길다”고 말했다. 서혜숙은 이혼을 받아들였고 아프리카로 발령을 받았다고 거짓말했다.
이어 부부는 외아들 최승효(정해인 분)에게 “우리 이혼하기로 했다”고 통보했다. 최승효는 “두 분 인생인데 저 신경 쓰지 말고 뜻대로 하세요. 급한 일 있는 걸 깜박해서. 먼저 일어나 볼게요”라며 자리를 피했다.
뒤이어 최승효의 어린 시절 최경종과 서혜숙의 부부싸움이 그려졌다. 응급의학과 의사인 최경종과 외교관인 서혜숙은 최승효의 곁을 자주 비웠고 이 때문에 부부싸움을 벌였다.
최경종은 서혜숙이 내전 중인 위험한 나라로 발령받아 가는 것을 반대했고 “사명감 때문이라고? 애 있는 여자가 이딴 고집을 부리냐”고 성냈다. 이에 서혜숙은 “나 말고 내조할 여자를 구하지 그랬냐. 결혼하지 말았어야 했다. 승효를 낳지 말았어야 했다”고 분노했다. 그 싸움을 어린 최승효가 들었다. (사진=tvN ‘엄마친구아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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