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와 달랐던 SON, 시원한 ‘한 방의 부재’…멀티 도움 + 키패스 7회 +기회창출 2회 → 평점 1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흥민이 최고의 모습을 보여줬지만 무언가 허전했다.
손흥민은 풀타임 동안 멀티 도움을 비롯해 볼터치 46회, 패스정확도 86%, 키패스 7회, 기회창출 2회 유효슈팅 1회를 기록, 축구통계매체 '소파스코어'는 양 팀 통틀어 가장 높은 평점 8.7을 부여했다.
장기인 시원한 슈팅 '한 방'이 없었다.
이후 전반 25분, 후반 3분 손흥민은 속도를 앞세운 침투로 상대 수비 라인을 허물고 골키퍼와 1대1 찬스를 잡았으나 좀처럼 슈팅 타이밍을 잡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손흥민이 최고의 모습을 보여줬지만 무언가 허전했다. 평소와 달리 좀처럼 슈팅 기회를 잡지 못했다.
토트넘은 21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런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시즌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 브렌트포드와 홈경기에서 3-1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토트넘은 2승 1무 2패(승점 7)로 기존 13위에서 10위까지 올랐다. 이전 뉴캐슬 유나이티드, 아스널에게 연패를 당해 아쉬움을 보였으나 3경기 만에 승점 3을 따내며 반등 분위기를 잡아갔다.
손흥민은 존슨의 역전골과 매디슨의 쐐기골을 도왔다. 전반 28분 역습 상황에서 빠르게 상대 박스 앞쪽까지 치고나가며 공격을 이끈 뒤 침착하게 패스를 내줬고, 후반 40분에는 크리스티안 로메로의 전방 패스를 쇄도하며 잡은 뒤 반대편 매디슨에게 정확하게 패스를 찔러넣으며 리그 1·2호 도움을 한 번에 기록했다.
분명 최고의 팀 승리를 이끈 활약이었으나 어딘가 모르게 평소와 달랐다. 장기인 시원한 슈팅 ‘한 방’이 없었다. 손흥민에게 아예 기회가 없던 것은 아니다. 전반 10분 공격 상황에서 상대 박스 앞쪽에서 직접 골문을 노렸지만 마크 플레켄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이후 전반 25분, 후반 3분 손흥민은 속도를 앞세운 침투로 상대 수비 라인을 허물고 골키퍼와 1대1 찬스를 잡았으나 좀처럼 슈팅 타이밍을 잡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김영훈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美 힙합 대부’ 퍼프 대디, 성매매 등 혐의로 구금…최대 종신형 - MK스포츠
- “오만하고 잘못된 판단”…곽튜브, 이나은 ‘대리용서’ 논란 2차 사과[전문] - MK스포츠
- 카리나, 사뿐사뿐 요정미! 성수동이 들썩거린 로맨틱 플라워 미니원피스룩 - MK스포츠
- 47세 진재영, ‘색즉시공’ 떠올리는 몸매...클래식한 블랙 비키니의 자신감 - MK스포츠
- 김지수 한국축구 15번째 EPL 데뷔 향해 순항 - MK스포츠
- 페퍼저축은행, 마크론과 팀 공식 의류 후원 계약 체결 - MK스포츠
- ‘이강인 vs 이토’ PSG, 랭스 원정서 개막 5연승 도전…‘미니 한일전’ 자존심도 걸려 [리그앙] -
- 낮경기 앞두고 아침까지 카지노에 있었던 올스타 유격수, 결과는 마이너 강등 - MK스포츠
- ‘멀티 도움 + 키패스 7회 + 기회창출 2회’ 손흥민, 시즌 두 번째 경기 MVP - MK스포츠
- ‘손흥민, 특급도우미 모드! 리그 1·2호 도움!’…24초 만에 실점한 토트넘, 브렌트포드전 3-1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