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박진영 낯선 사람 보듯 해” 스키즈 승민, 서운함 고백(아형)[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9. 22.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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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승민이 박진영에 대한 서운함을 고백했다.

9월 21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451회에서는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승민은 박진영에게 엄청 서운한 일을 겪은 적이 있다며 "아직도 막 서운하다"고 고백했다.

승민이 "(내가) 시력이 안 좋았다. 안경 쓰고 회사에서 연습하다가 PD님과 마주쳤는데 나를 못 알아보시고 되게 낯선 사람 보듯이 '너 누구니?'라고 얘기하고 가셨다"고 일화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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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아는 형님’ 캡처
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스트레이 키즈 승민이 박진영에 대한 서운함을 고백했다.

9월 21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451회에서는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승민은 박진영에게 엄청 서운한 일을 겪은 적이 있다며 "아직도 막 서운하다"고 고백했다.

승민이 "(내가) 시력이 안 좋았다. 안경 쓰고 회사에서 연습하다가 PD님과 마주쳤는데 나를 못 알아보시고 되게 낯선 사람 보듯이 '너 누구니?'라고 얘기하고 가셨다"고 일화를 전했다.

이때 신동은 "외모가 달라서 못 알아봤잖나. 나는 메이크업 다 하고 리허설 하는데 와서 PD가 누구냐고 물어봤다"면서 "그 정도면 괜찮은 것"이라고 위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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