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美서 자녀 둘만 방치한 ♥도경완에 레이저 눈빛(내생활)[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9. 22. 05: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장윤정이 큰 미국땅에서 자녀 둘만 덜렁 여행 보낸 남편 도경완에게 레이저 눈빛을 쐈다.

9월 21일 방송된 ENA 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 3회에서는 장윤정, 도경완 부부의 자녀 연우, 하영 남매의 LA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단둘이 여행을 다니던 연우, 하영은 도경완과 만나기로 한 약속 장소 천문대에 무사히 도착했다.

감동어린 상봉 장면이었지만 VCR을 보던 장윤정은 옆자리의 도경완이 "아침에 헤어져서"라고 한마디 하자 바로 레이저 눈빛을 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ENA ‘내 아이의 사생활’ 캡처
ENA ‘내 아이의 사생활’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장윤정이 큰 미국땅에서 자녀 둘만 덜렁 여행 보낸 남편 도경완에게 레이저 눈빛을 쐈다.

9월 21일 방송된 ENA 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 3회에서는 장윤정, 도경완 부부의 자녀 연우, 하영 남매의 LA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단둘이 여행을 다니던 연우, 하영은 도경완과 만나기로 한 약속 장소 천문대에 무사히 도착했다. 하지만 전화가 터지지 않는 문제가 발생했다. 산 정상에 위치해 통신상태가 불량했던 것.

연우가 "전화도 안 터지고 무슨 방법 없냐"며 고민하자 하영이는 "아 오빠, 추추!"라고 의문의 말을 했다. 장윤정은 "헉 저걸 해?"라며 깜짝 놀라 "우리가 마트 가거나 사람 너무 많을 때 우리끼리 '추추'(한다). 그러면 가족끼리 쳐다본다"고 설명했다. 스페셜 MC 별이 "그 추추가 들린다고?"라며 신기해하자 장윤정은 "해보라. 진짜 잘 들린다"고 장담했다.

이런 장윤정에게 별은 "근데 그거 이야기 해도 되냐. 마트에서 누가 '추추' 거리면 다 '장윤정 왔다'(고 하는 거 아니냐)"고 말했고, 당황한 장윤정은 "큰일났네"라며 걱정하더니 "그럼 '호롤롤로'로 해야지"라며 바로 암호를 변경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남매와 도경완은 '추추' 암호 덕에 재회에 성공했다. 감동어린 상봉 장면이었지만 VCR을 보던 장윤정은 옆자리의 도경완이 "아침에 헤어져서"라고 한마디 하자 바로 레이저 눈빛을 쐈다. 장윤정은 "이야 이 사람이. 하루 종일 같이 있는다고 그러더니"라면서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