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 “선배, 원곡 가수를 찢어버리네” 40주년 준비하다 놀라(불후)[결정적장면]

이슬기 2024. 9. 22. 05: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승철이 유회승 무대에 감탄했다.

9월 21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김성민 박영광)은 아티스트 이승철 특집 1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회승은 이승철의 '아마추어'를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이승철은 유회승이 선보인 진솔하면서도 감각적인 무대에 박수를 보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2 ‘불후의 명곡’
KBS2 ‘불후의 명곡’

[뉴스엔 이슬기 기자]

이승철이 유회승 무대에 감탄했다.

9월 21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김성민 박영광)은 아티스트 이승철 특집 1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회승은 이승철의 '아마추어'를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이승철은 유회승이 선보인 진솔하면서도 감각적인 무대에 박수를 보냈다.

신동엽이 소감을 묻자 이승철은 "늘 많이 공부를 하고 있다. 내년에 활동 40주년인데. 내 노래들로 만드는 뮤지컬을 할 생각이다"라고 답했다.

그는 "오늘 후배들 무대를 통해 많이 배우고, 벤치마킹 하고 있다"라며 "원곡 가수를 찢어버리고 있다. 일부러 그러는 거 같다. 너무 잘한다"라고 감탄했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