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 남편 이승철, 임정희♥김희현에 “女시키는대로 다 하고 살아”(불후)[결정적장면]

KBS2 ‘불후의 명곡’

KBS2 ‘불후의 명곡’

[뉴스엔 이슬기 기자]

이승철이 연하 남편으로서의 팁을 전했다.

9월 21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김성민 박영광)은 아티스트 이승철 특집 1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철은 임정희, 김희현 부부가 꾸민 무대에 감탄했다.

그는 "어떻게 보면 밋밋할 수 있는 곡인데, 이렇게 멋있어 질 수 있나 싶다. 한국 최고의 발레리노가 너무 멋있게 만들어주셔서 깜짝 놀랐다"라고 했다.

이어 이승철은 "듣기로는 연하라고 들었는데. 저도 연상연하에요"라고 했다. 신동엽이 연하 남편으로서 사랑받는 방법을 묻자, 이승철은 "두 살까지는 괜찮은데 여섯 살을 코치할 수 있을까 싶다. 진리는 이거다 시키는 대로 다 하면 된다"라며 웃었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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