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X'랜선 조카' 태하母, 자녀 교육관 일치 "아기 언어 안 써" ('내생활')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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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의 사생활' 장윤정과 '랜선 조카' 태하의 어머니가 자녀 교육에 공통점을 찾았다.
21일 방송된 ENA 토요예능 프로그램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에는 57만 구독자 수를 자랑하는 SNS 스타 베이비 태하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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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지연 기자] ‘내 아이의 사생활’ 장윤정과 '랜선 조카' 태하의 어머니가 자녀 교육에 공통점을 찾았다.
21일 방송된 ENA 토요예능 프로그램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에는 57만 구독자 수를 자랑하는 SNS 스타 베이비 태하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38개월 태하는 개월 수가 믿기지 않는 고급 어휘를 활용한 대화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켜보던 도경완은 "출생신고 늦게 한 것 아니냐. 개월 수에 비해 너무 말을 잘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태하의 어머니는 "아기라고 아기 언어를 안 쓰고 어른이랑 대화하듯이 일상어를 썼다"고 대답, 장윤정은 "저도 하영이가 말 잘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물어본 분이 많았는데 그때마다 비슷하게 대답했다"고 반가워했다.
한편 태하는 돈도 셈할 줄 알아 한 번 더 감탄을 이끌어냈는데 태하의 어머니는 "숫자는 어려우니까 사람으로 알려줬다. 신사임당, 세종대왕, 율곡, 이황 이런 식으로"라고 알렸다.
이를 들은 도경완은 "하영이에게도 그렇게 알려줘야겠다. 하영이는 지금도 만 원을 10천원으로 말하지 않냐"고 알려 웃음을 안겼다.
[사진] '내 아이의 사생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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