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법률문제 돕는다" 하위나이트, 법무법인 태강과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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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양성기관 하위나이트 스포츠(대표 이주현)가 법무법인 태강과(대표 변호사 정재영, 조은)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정재영 법무법인 태강 대표 변호사는 "많은 선수들의 의뢰를 받으며 사건을 진행했는데 선수들이 큰 스트레스를 받는 것을 지켜봤다"며 "하위나이트 스포츠가 운영하는 축구단의 모든 선수들이 운동장에서 훈련 및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선수들을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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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위나이트 스포츠와 법무법인 태강은 지난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법무법인 태강 사무실에서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으로 하위나이트는 태강을 통해 더욱 단단한 구단 운영을 할 수 있게 됐다. 태강은 하위나이트가 주최하는 각종 행사와 지역별 클럽 하우스에 공식 협력업체로 노출된다.
태강은 대형 로펌, 플랫폼 기업·제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소송 및 자문 등 실무를 주도한 변호사들이 합심해 설립한 로펌이다. 형사·민사·건설/부동산·의료분쟁·기업자문·중대재해 등 특화된 분야에 집중해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하위나이트는 최근 축구 아카데미를 지역별로 공격적으로 오픈하는 교육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이에 따라 이번 협약을 통해 법률적 자문을 구하고 더욱 안정적으로 사업체를 꾸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정재영 법무법인 태강 대표 변호사는 "많은 선수들의 의뢰를 받으며 사건을 진행했는데 선수들이 큰 스트레스를 받는 것을 지켜봤다"며 "하위나이트 스포츠가 운영하는 축구단의 모든 선수들이 운동장에서 훈련 및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선수들을 돕겠다"고 밝혔다.
이주현 하위나이트 대표는 "최근 지역별로 축구 아카데미를 오픈하면서 법적인 부분에서의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제 법무법인 태강의 법률 자문을 통해 더욱 안정적으로 구단 운영과 축구 아카데미 사업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는 소감을 전했다.
차상엽 기자 torwar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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