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대체로 흐리고 비…낮 최고 22~26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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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대구지방기상청은 "이날 오전까지 경북북부동해안과 경북북동산지에 가끔 비가 내리겠다"며 "경북서부내륙에는 오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경북동해안과 울릉도·독도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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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22일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대구지방기상청은 "이날 오전까지 경북북부동해안과 경북북동산지에 가끔 비가 내리겠다"며 "경북서부내륙에는 오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5~20㎜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2도(평년 10~18도), 낮 최고기온은 22~26도(평년 23~26도)로 예측된다.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울진 22도, 영양 23도, 포항 24도, 안동 25도, 대구 26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2~4m, 먼바다에 2~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전망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경북동해안과 울릉도·독도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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