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미래가 고통이 되는 현실, 기성세대로서 부끄러워"
김경수 2024. 9. 22. 02:10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청년들에게 틀에 짜인 지침을 강요하거나 내일을 위해 오늘을 희생하라고 강변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대표는 '청년의 날'을 맞아 SNS에 올린 글에서, 청년의 특권이라 할 수 있는 미래가 희망과 벅참보다 불안과 두려움으로 고통이 되는 현실에 기성세대 한 사람으로서 부끄럽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청년들이 채울 무대를 더 넓히고 내일의 성취로 연결되는 오늘의 행복을 뒷바라지하겠다며, 청년들의 삶이 나아지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