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내 얼굴 새겨진 '트럼프 코인' 100달러에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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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각) 자기 얼굴이 그려진 '트럼프 코인'을 100달러(약 13만 원)에 판매한다고 발표했다.
CNN방송에 따르면 트럼프 후보는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이를 알리는 영상을 올리며 "이 아름다운 한정판 동전은 우리의 활동, 자유를 위한 우리의 싸움, 번영과 미국을 우선주의를 기념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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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성근 기자 =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각) 자기 얼굴이 그려진 '트럼프 코인'을 100달러(약 13만 원)에 판매한다고 발표했다.
CNN방송에 따르면 트럼프 후보는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이를 알리는 영상을 올리며 "이 아름다운 한정판 동전은 우리의 활동, 자유를 위한 우리의 싸움, 번영과 미국을 우선주의를 기념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 코인은 "1온스(28g) 999% 은색 메달"로 뒷면에는 백악관이 그려져 있다고 한다.
트럼프 후보는 과거 대선에 출마한 이후 성경과 스니커즈(운동화) 등 여러 제품을 판매했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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