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과학관서 28~29일 '헬로메이커' 체험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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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산과학관은 28~29일 메이커 문화 확산을 위한 행사 '2024 헬로메이커'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허남영 국립부산과학관 관장직무대행은 "이번 축제를 통해 메이커 문화의 매력을 체험하고 나아가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한 창작 활동에 대한 영감을 얻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메이커 문화 확산에 앞장서며 다양한 세대가 소통할 수 있는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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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국립부산과학관은 28~29일 메이커 문화 확산을 위한 행사 '2024 헬로메이커'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헬로메이커는 만들고 창작하는 메이커 경험을 확산하고 이를 제공하면서 메이커 간 네트워크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7년 시작돼 올해로 8회째를 맞는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시·체험 ▲메이킹 놀이터 ▲공연·강연 ▲메이킹 워크숍 등의 프로그램과 함께 부대행사, 네트워킹 파티도 진행된다.
특히 전시·체험존에서는 아마추어, 전문메이커, 기업메이커 등 60여개 팀이 만든 다양한 창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디오라마, 3D프린터로 제작한 연필깎이, 종이박스로 만든 자동차, 드럼통을 활용한 우주선 등 기발한 아이디어가 담긴 작품이 전시된다.
강연에는 유튜버 '사나고'와 '발명킹밥테일'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허남영 국립부산과학관 관장직무대행은 "이번 축제를 통해 메이커 문화의 매력을 체험하고 나아가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한 창작 활동에 대한 영감을 얻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메이커 문화 확산에 앞장서며 다양한 세대가 소통할 수 있는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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