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민주공원, 내달 20일까지 기획전…작가 7명 작품 30점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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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민주공원은 오는 10월20일까지 민주공원 늘펼쳐보임방(기획전시실)에서 기획전시 '사랑으로 가득찼던 수많은 밤의 회상'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부산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김남진·김성절·김정민·김효은·문지현·박경인·이광기 등 7명 작가가 참여해 설치미술, 입체, 회화, 조각,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30여 점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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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민주공원은 오는 10월20일까지 민주공원 늘펼쳐보임방(기획전시실)에서 기획전시 '사랑으로 가득찼던 수많은 밤의 회상'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부산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김남진·김성절·김정민·김효은·문지현·박경인·이광기 등 7명 작가가 참여해 설치미술, 입체, 회화, 조각,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30여 점을 선보인다.
또 드로잉 체험 프로그램 'Art in Memory'을 통해 관람객들이 자신의 일상 속 소중한 순간을 그림으로 기록하며, 예술적 표현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더불어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특별체험 프로그램 나만의 드림캐쳐 만들기는 10월5일 오후 2~4시 2층 체험활동존에서 진행된다. 7세 이상 11세 미만 아동을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하며, 체험 재료는 무료로 제공된다. 모집 인원은 아동 기준 20명으로 제한된다.
이 프로그램은 참여작가 문지현과 남윤희의 지도로 진행되며, 아동들이 자신의 꿈을 시각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드림캐쳐 제작 활동을 통해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전시 관람은 이 기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월요일은 쉰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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