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 "미래 아들, UDT 보내기 싫지만…말 안들으면 보내야"

강현명 기자 2024. 9. 21. 23: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덱스가 미래의 아들을 UDT에 보낼 것인지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이날 덱스의 UDT 동기이자 트레이너인 선동우는 덱스에게 곧 태어날 아기, 꼬부기의 성별이 아들이라고 밝혔다.

송은이는 덱스에게 "미래에 자녀가 아들이면 UDT 보낼 거냐"고 물었다.

덱스는 "제가 부모라면 조금 싫을 것 같다. 위험하고 걱정되니까"라고 미래의 아들을 걱정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21일 방송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덱스가 미래의 아들을 UDT에 보낼 것인지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2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덱스가 UDT 동기이자 트레이너인 선동우와 운동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이날 덱스의 UDT 동기이자 트레이너인 선동우는 덱스에게 곧 태어날 아기, 꼬부기의 성별이 아들이라고 밝혔다. 그는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아들을 UDT에 보낼 것이라고 전해 폭소를 자아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송은이는 덱스에게 "미래에 자녀가 아들이면 UDT 보낼 거냐"고 물었다. 덱스는 "제가 부모라면 조금 싫을 것 같다. 위험하고 걱정되니까"라고 미래의 아들을 걱정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근데 말 안 들으면 보내야죠. 거기 교관들 다 아는 사람들이다"라고 덧붙이며 웃음을 샀다.

wise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