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습 선봉장이었다!’ 손흥민, 시즌 1호 도움 쾅!…토트넘, 브렌트포드전 2-1 리드중
김영훈 MK스포츠 기자(hoon9970@maekyung.com) 2024. 9. 21.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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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팀의 역전골을 도왔다.
소속팀 토트넘은 시작 후 24초만에 브렌트포드에게 선제골을 헌납하며 끌려갔지만 전반 8분 솔랑케의 동점골로 1-1이 됐다.
패스를 받은 존슨이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했고 반대편 골망을 가르며 2-1이 됐다.
지난달 시즌 1,2호골을 터트린 손흥민은 이번 경기에서 시즌 1호 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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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팀의 역전골을 도왔다. 시즌 1호 도움이다.
토트넘은 21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런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브레트포드와 2024-25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손흥민은 4-3-3 포메이션의 좌측 윙포워드로 선발 출전해 도미닉 솔랑케, 브레넌 존슨과 함께 공격을 이끌고 있다.
소속팀 토트넘은 시작 후 24초만에 브렌트포드에게 선제골을 헌납하며 끌려갔지만 전반 8분 솔랑케의 동점골로 1-1이 됐다.
이후 분위기를 이어가던 토트넘이 스코어까지 뒤집었다. 손흥민의 발끝에서 시작됐다. 전반 27분 역습 상황에서 손흥민은 볼을 잡고 상대 진영으로 빠르게 돌파했고, 우측면 쇄도하던 존슨에게 패스를 내줬다. 패스를 받은 존슨이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했고 반대편 골망을 가르며 2-1이 됐다.
지난달 시즌 1,2호골을 터트린 손흥민은 이번 경기에서 시즌 1호 도움을 기록했다.
[김영훈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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