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은아 “결혼 18년 만에 이혼→재혼한 지 22년” (동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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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은아가 두 번의 결혼을 말했다.
7080 포크계의 디바 장은아는 "저도 벌써 (데뷔) 47년, 48년이 됐다. 제가 결혼하고 18년 만에 이혼을 했다. 한 번 이혼을 하고 재혼한 지 벌써 22년 됐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장은아는 "나이가 있다 보니 남편이 은퇴했다. 퇴직하고 나니 처음이랑 분명히 달라지더라"고 말했고, 최홍림은 "누나도 달라졌다고 생각 안 하냐. 남편 입장에서 아내도 달라졌다. 노래 가사만 안 달라지는 거"라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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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은아가 두 번의 결혼을 말했다.
9월 21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가수 장은아가 출연했다.
7080 포크계의 디바 장은아는 “저도 벌써 (데뷔) 47년, 48년이 됐다. 제가 결혼하고 18년 만에 이혼을 했다. 한 번 이혼을 하고 재혼한 지 벌써 22년 됐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장은아는 “나이가 있다 보니 남편이 은퇴했다. 퇴직하고 나니 처음이랑 분명히 달라지더라”고 말했고, 최홍림은 “누나도 달라졌다고 생각 안 하냐. 남편 입장에서 아내도 달라졌다. 노래 가사만 안 달라지는 거”라고 꼬집었다.
이에 장은아는 “물론 저도 달라졌다”고 인정하며 “오늘 시원한 국물을 부어 희석시키면 제가 편안해질 거 같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드리겠다”고 토크를 예고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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