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피지컬→소년미 다 되는 명품 비주얼‥모델 출신다운 수트핏

(사진=변우석 소셜미디어)

(사진=변우석 소셜미디어)

(사진=변우석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변우석이 남다른 수트핏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변우석은 지난 9월 1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해 팬들과 소통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변우석은 차분한 톤의 클래식 수트에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P사 가방과 노란색 넥타이로 포인트를 준 패션을 선보였다.

190cm가 넘는 훤칠한 키에 비현실적인 비율을 자랑한 변우석은 훈훈한 비주얼에 장난기 넘치는 모습까지 드러내며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누리꾼들은 “고혹하고 갓벽하다”, “어울리지 않는 게 있긴 하니?”, “그냥 사랑스러움”, “레전드 조합이네요”, “소년미 넘치는 문짝님”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변우석은 지난 5월 종영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류선재 역할을 연기해 데뷔 이래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드라마 종영 이후 의류, 식품, 화장품, 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광고 모델을 맡았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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